길동은평교회 2024년 부활절 찬양

길동은평교회 3부 할렐루야 찬양대 주관 연합찬양대의 부활절 기념 찬양

연주일: 2024년 3월 31일 주일 저녁예배

1. 제 목: 주님이 걸어가신 발자취
2. 작 곡: 김지연 선생
3. 찬양대: 3부 예배 할렐루야 찬양대
4. 지 휘: 심윤송 집사
5. 반 주: 피아노 송경진집사, 오르간 최진희집사, 챔버오케스트라(2부예배)
6. 솔 로: 이선택 선생(테너)
7. 낭 독: 이송백 선생

곡명
제1곡 (합창) 주님께 영광 호산나
제2곡 (합창, 솔로) 성전을 깨끗게 하시었네
제3곡 (솔로, 합창) 마지막 만찬
제4곡 (솔로) 겟세마네 기도
제5곡 (합창, 솔로) 십자가 지시는 주님
제6곡 (합창)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
제7곡 (합창) 빈무덤, 그리고 부활

김지연 선생님 작곡하신 곡들을 모아서 연주.
(   / @composersjourney6824  )
작곡 뿐 아니라 챔버오케스트라 편곡까지 직접 해주심.
오랫만에 흐름을 가진 곡 전체를 해볼 수 있어서 감사.
주일1,2부 수요 1,2부 찬양대원들까지 같이 연습부터 참여해주심.
곡은 현대적이고 선법등의 다양한 기법이 사용되어 신선하고 조금은 낯설은 곡들이었으나 그 낯설음에 비해 합창 난이도가 높지는 않음.
곡도 몇부분 빼면 음역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그에 대한 부담도 없었음.
다만, 낯설은 리듬과 선법에 의한 음율 라인등에 대해 익숙해 지도록 연습 필요.
솔로와 낭독은 교회 청년이 해줌 - 정말 잘해주심.

챔버는 두번 맞춰 보고 연주했는데 횟수에 비해 연주는 아주 잘 되었다고 보고, 오케스트라 지휘는 전혀 경험없는 지휘자인데 잘 지원해주심.

곡은 칸타타보다는 뮤지컬에 가까운 곡인데 진짜 뮤지컬 같은 곡을 여건 상 뺄 수 밖에 없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그곡까지 포함해서 다시 한번 연주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