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분 아니고 강력분(오타 수정)★15년 된 오성제빵기로 버터 식빵 만들기

★박력분 아니고 강력분(오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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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 아니고 강력분(오타 수정)★
[BREAD] 집에서 놀고 있는 15년 된 오성제빵기를 부활시켰습니다.

식빵다운 식빵이 나올 때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반복했습니다.
요즘 제가 만들어 먹는 레시피를 공유할게요.

물 대신에 우유를 넣거나, 강력분 대신에 통밀가루를 어느 정도 섞거나,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넣거나, 반죽의 중간에서 초코나 깨, 견과류 등을 넣거나.. 마음껏 응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레시피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TML(too much long) 영상입니다.

*더 정성스럽게 만드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중간에 반죽을 한번 더 한다던지, 모양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반죽을 꺼내고 동글동글 빚는다던지, 반죽만 제빵기에서 하고 굽는 것은 틀에 넣고 오븐에서 한다던지요. 여기에서 저는 생존형, 데일리형으로의 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제빵기에게 모든 것을 위임했습니다.

*식빵을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비닐과 같은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갓 구운 식빵을 먹으면 행복해집니다.

*이대로 만든 식빵의 맛 : 촉촉하고 부드럽다. 결이 살아있다. 단맛과 짠맛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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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식빵]
물 165g
강력다목적용 400g + 알파 (영상 내에 '박력분'이라고 적힌 것은 오타입니다.)
설탕 30g
소금 7g
이스트 6g
상온 계란 1개
무염버터 6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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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Fig Leaf Times Two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