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상온의 버터를 맛있게_버터벨_버터키퍼_버터보관용기_butterbell_butterkeeper_버터보관법
Автор: 비엣라이프
Загружено: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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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엣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버터 보관 용기의 리뷰 영상을 준비했어요.
버터는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떄문에 참 생소했던 제품 이예요.
버터벨(버터키퍼)는 냉장시설이 없던 시절에 버터를 보관한 전통적인 방법이고,
유럽이나 북미 쪽에서는 아직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 이라고 합니다.
버터를 냉장보관 했을 때 불편했던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빵에 억지로 바르다가 빵이 찢어진다 던지..
다른 재료와 섞으려면 말랑해 질 때까지 기다린다 던지
전자렌지에 돌려서 물처럼 되는 것..
무엇보다 부드러운 버터의 질감을 바로 즐길 수 없는 아쉬움이 가장 컸어요
이 버터벨로 호텔 조식에서나 먹었던 상온 버터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구성은 기본 모양의 컨테이너와 벨모양의 용기로 되어 있어요.
쿠팡에서 1만3천원대에 구매를 했어요.(노르프로 스톤웨어 버터키퍼)
먼저,
1. 버터를 상온에 두어 말랑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2. 깨끗하게 씻어서 안쪽에 물기가 없도록 준비를 합니다.
버터와 닿는 용기 안쪽으로 물기가 있으면 버터가 분리 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3. 버터를 벨모양의 용기 안쪽으로 꾹꾹~ 눌러가며 용기와 밀착이 되도록 해줍니다.
4. 눌러답은 버터의 위쪽을 잘 정리해 줍니다.
5. 차가운 물을 용기에 조금 담습니다.
6. 담긴 벨 모양의 용기를 뚜껑처럼 닫아 줍니다.
버터가 담긴 용기와 물이 닿으면서 진공이 되는 형식입니다.
상온에서의 보관은 한 달 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 달 까지 갈 양은 아니라서 큰 걱정은 안되네요.
2~3일에 한 번은 차가운 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용할 때 마다 새로운 물로 교체를 하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면서 자주 교체를 해주는 편이예요.
다른 재료와 믹스가 필요할 때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부드럽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질감과 맛이 배가 되면서 버터 본연의 맛을 살려 주기도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된 버터는 수분이 증발한 상태로 본연의 맛을 느끼기 어려운데,
상온에 보관한 버터는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아주 뛰어납니다.
덕분에 평범한 빵도 맛있어지는 효과^^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이고, 그간 사용했던 버터 용기 중에 가장 마음에 드네요.
입맛 없을 때 간단히 먹으려고 하다가 입 맛이 확~살 수도 있다는거…ㅎㅎㅎ
오늘의 버터벨 소개는 이렇게 마무리 할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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