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치 공작하려면 많이 배워야...기본이 안됐다"
Автор: 중앙일보
Загружено: 12 сен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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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2일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의 만남과 관련 “제가 보기에는 좀 정상적이 아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청년토크콘서트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잘 이해가 안 된다. 국정원장이란 그 직분에 비춰서 평소에 아는 사람이라 하더라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누가 보더라도 공작일수밖에 없다”라며 “내가 안 했기 때문에 나는 공작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제가 작년 4·15 총선 전인 2월 초쯤 울산 사건(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도 딱 기소하고 끊고 선거 끝나고 수사하라고 했다”며 “(수사팀을) 차출하지 말라고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사건 자체가 여권이 총선을 치르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봐 중단시킨 사람”이라며 “그런데 내 가족의 일을 갖고 야당이 고발해준다고 해도 ‘제발 하지 말아주십시오’ 해야 할 판인데 그걸 부탁을 했겠나”라고 물었다.
#윤석열 #고발사주 #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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