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2조 돌파 '깜짝 실적'...반도체 부활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7 июл.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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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실적의 대폭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 원을 훌쩍 돌파하는 '깜짝실적'을 또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63조 원, 영업이익 12조5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94%,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 웃돌았습니다.
매출은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 이후 11분기 만에 가장 높습니다.
반도체 부문이 지난 1분기 부진했던 실적을 털어내고 7조∼8조 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돼 지난 2017년과 2018년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대면 경제 수요가 지속되며 PC용 반도체 판매가 양호했고, 클라우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용 서버 수요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삼성의 주력인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기습한파로 가동을 멈췄던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이 다시 정상 운영되면서 1분기 손실을 줄인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 TV와 가전 등도 신모델 판매 본격화 등으로 고루 실적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업은 지속적인 주요 부품 공급 부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일부 생산 차질 영향 등으로 판매량과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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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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