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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움받아 경제건설 생각해본 적 없어"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2 нояб.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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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북한은 지금까지 남의 도움을 받아 경제건설을 하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서 대북제재의 무용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자력과 과학기술로 사회주의 강국을 세우려는 것은 자신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적대세력들이 치졸한 제재 소동에 계속 매달리고 있지만, 자신들에겐 절대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도 오늘 1면 사설에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부수며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미 협상 교착 속에 대북제재 해제와 대외 경협 활성화가 여의치 않자 여전히 자력갱생, 자급자족 기조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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