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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역사상 왕비가 남편과의 이혼을 요청한 유일한 사건
Автор: 모흥모흥
Загружено: 31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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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역사 #고려사 #충렬왕 #쿠빌라이칸 #shorts #korean
고려역사중 원나라 간섭기엔 고려의 왕은 원나라의 공주와 결혼을 해야만 했고, 태자는 원나라에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충선왕은 왕세자가 된이후 원나라에서 오랜기간 생활을 하게되는데 21살이 되던해 11살의 계국대장공주와 혼인을 하게되죠.
이듬해 고려로 둘아온 둘은 1298년 충렬왕이 상왕으로 물러나자 충선왕이 즉위하게되면서 왕과 제1왕비로서 살게됩니다.
하지만 충선왕은 고려인 조씨를 총애했고, 그녀는 이를 질투했죠.
둘을 모함하는 편지를 원나라로 보냈고, 결국 충선왕은 폐위된뒤 원나라로 끌려갔습니다. 당시 조씨와 조씨의 가족들도 모두끌려갔죠.
하지만 충선왕은 원나라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다져갔고 큰공을 세우게되죠.
충렬왕은 자신의 아들이 폐위된뒤 다시 왕위에 오르게되자 계국대장공주와 이혼을 시켜서 아들의 입지를 흔들고자 미남계를 쓰게되고 이것이 어느정도 성공하여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게되지만, 충선왕이 큰공을 세우자 이혼은 거절당합니다.
이후로 서로 얼굴볼일 없이 지내다 1315년 그녀는 원나라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게되죠.
이때 그녀의 나이가 30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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