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리터리] 한미, 5세대 스텔스전투기 ‘가상적기’ 역할 첫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개시/국방부제공
Автор: 오!밀리터리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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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공군이 북·러 군사 협력 강화 등에 대비해 F-35A·B 등 5세대 전투기를 가상적기(RA·Red Air)로 설정한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처음 실시한다. 공군은 4월 17일부터 5월2일까지 2주간에 걸쳐 한미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자유의 깃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가상적기 역할을 할 5세대 전투기를 통해 전자공격과 기동을 병행해 아군(BA·Blue Air)의 레이더 탐지를 회피하고, 다양한 위협 상황을 모사해 조종사들의 실전적 전투 기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또 현대전 변화양상을 반영, 미 공군의 MQ-1C 그레이이글, MQ-9 리퍼등 무인 항공기의 훈련 참가를 확대해 유·무인 항공자산 간 통합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운용 숙련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밖에 C-130, CN-235 등 한미 공군의 공중 기동기들은 실전적 저고도 비행능력과 공중침투 능력 향상을 위해 연합 화물투하, 항공 의무후송, 고공강하 등 소규모 훈련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KF-16 등과 미 공군의 F-16, EA-18G, E-3G, KC-135, MQ-9, 미 해병대의 F-35B 등 총 90여 대의 한미 공중전력과 1100여 명의 작전·지원 요원들이 참가한다. 양국 공군은 매년 전·후반기 각각 실시하던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과 비질런트 디펜스(Vigilant Defense) 훈련을 지난해부터 통합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4월 16일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지난 15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를 전개해 한미 양국이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해 “최근 미국은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 핵잠수함과 전략폭격기, 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공개적으로 투입하는 놀음에서 역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침략적 기도를 강력한 힘으로 억제해 나갈 것”이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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