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메이트로 불러?!' 뚱뚱한 사람 '렌털' 서비스 화제🍽️👀
Автор: 케찹
Загружено: 1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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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플루언서가 일본에서 뚱뚱한 사람을 '빌려본' 후기를 공유해 화제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을 합해 70만 팔로워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티븐(계정명 'allstarsteven')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뚱뚱한 남자를 빌려봤다"며 51초짜리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스티븐은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을 대여할 수 있다"며 "체중이 100kg이 넘는 뚱뚱한 사람도 홈페이지로 렌털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신청을 받고 나온 남성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스티븐이 남성에게 "하는 일에서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묻자 남성은 "먹는 것"이라 대답한다. 이어 "부탁받아본 것 중 가장 재밌었던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뚱뚱한 남자를 모델로 촬영하고 싶어 하는 사진작가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한다.
이 영상은 6일만에 인스타그램에서만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뚱뚱한 사람을 빌려주는 서비스는 어쩌다 나왔을까?🤔
최근 몇 년 간 일본에서는 사람을 렌털하는 서비스가 인기다. 이 점에서 착안해 일본의 특대 사이즈 의류 브랜드 '미스터 블리스'(Mr.Bliss) 대표 마이코 요코오는 2021년 4월 체중 100kg 이상의 뚱뚱한 사람을 시간당 2000엔(약 1만8천원)에 대여하는 서비스 플랫폼인 '데부카리'(デブカリ·뚱보렌털)를 시작했다.
데부카리 등록 조건은 20세 이상, 체중 100kg 이상이다. 현재 데부카리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대식가와 뷔페를 가고 싶을 때 ▲뚱뚱한 지인에게 옷 선물을 하고 싶은데 사이즈를 모를 때 ▲사진을 찍을 때 더 날씬해 보이고 싶을 때 ▲광고 촬영 등에 뚱뚱한 모델이 필요한 경우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데부카리는 일본 사회에서 '뚱뚱함'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다양한 체형의 사람들이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상ㅣIG allstarsteven, YT デブカ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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