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의 최고 좋은 조망처 / The best viewpoint on Bukaksan Mountain

북악산은 한양도성의 중심이자 서울의 역사를 품은 특별한 산입니다. 북악산,낙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이 한양을 둘러싸며 산 가운데에는 청계천이 흐릅니다. 북악산은 완벽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었지만, 산세의 강렬함이나 부드러움에서 약점으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정문에서 북악산을 올려다보면 청와대 지붕 위로 밤톨처럼 튀어나온 바위 두 개가 보입니다. 이 바위는 '부아암' 또는 '해태바위'라 불리며, 불의 기운을 진정시키는 상상의 동물 해태의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북악산의 조망처로는 백악곡장 전망대, 청운대 전망대, 그리고 청와대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전망대들은 각각 서울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제공합니다. 북악산 정상은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처로는 부족하지만, 이 세곳 전망대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특별한 명소들입니다.

Bukaksan is the center of Hanyangdoseong and a special mountain that holds the history of Seoul. Bukaksan, Naksan, Inwangsan, Namsan, and Gwanaksan surround Hanyang, and Cheonggyecheon flows through the middle of the mountains. Bukaksan has perfect geographical conditions, but it has also been evaluated as a weakness due to the intensity or softness of the mountain.

When you look up at Bukaksan from the main gate of Cheongwadae, you can see two rocks that stick out like chestnuts above the roof of Cheongwadae. These rocks are called 'Buaam' or 'Haetaebawi', and their name comes from Haetae, an imaginary animal that calms the energy of fire.

The observation points of Bukaksan include Baekakgokjang Observatory, Cheongundae Observatory, and Cheongwadae Observatory. Each of these observatories is the best place to enjoy the scenery of Seoul, and offers the beauty of nature and the city in harmony. The peak of Bukaksan is surrounded by trees, so it is not enough to provide an observation point, but these three observatories are special attractions with unique cha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