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맥] 서울시장 후보 급부상…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만나다 / KBS 2026.01.19.
Автор: KBS NEWS 광주전남
Загружено: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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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가시화하면서 지방선거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죠.
이런 가운데 전체 선거 판도를 좌우하는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 경쟁에도 시선이 쏠리는데요.
여권 내 강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분이시죠.
여수 출신의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정치 맥에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구청장님, 어서 오십시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반갑습니다.
올해 초 여수를 다녀가시고 또 며칠 만에 광주·전남을 찾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잇따라 호남을 방문하신 이유부터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네. 여수는 이제 어머님과 동생들이 있어서 연초에 인사차 들렸고요.
이제 광주하고 목포는 지방자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초청이 있어서, 와서 이렇게 만나고 또 김대중 기념관 들리고, 이런 일정을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앵커]
3선 구청장이시고요.
성동구민들의 구정 운영 만족도가 90%를 넘긴 게 화제가 됐어요.
그래서 대통령 공개 칭찬도 받으신 바 있는데.
높은 평가의 이유를 자평 한번 해 보신다면요?
[답변]
아무래도 주민들께서 이제 사용하고 나서 만족도가 높은 것이잖아요.
그래서 주민들의 생활이 바뀌고 삶이 바뀐 것에 대한 평가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주민들이 원했던 일들이 진척이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이제 행정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주민이 원하는 일을 해줄 때 만족감이 높아서 그런 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이제 5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지방선거 이야기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최대 격전지가 역시 서울시장 선거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구청장님께서도 지금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계십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다고 한다면 구청장님만이 가진 강점은 뭐라고 분석하십니까?
[답변]
전국 똑같겠지만 특히 서울은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일 잘하는 행정가에 대한 선호도.
아무래도 대통령님의 일하시는 모습을 경험한 시민들께서 이제 지방자치도 명망보다는 서울시장도 일하는, 일 잘하는 그런 행정관 출신이 좋겠다 이런 판단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로서 검증받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주민들의 평가가 좋은 그런 부분.
'검증된 일잘러'로서의 어떤 모습이 경쟁력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서울시는 이제 구보다는 훨씬 더 큰 규모의 조직인데, 뭔가 이제 그런 어떤 '일잘러'로서의 경험을 어떤 식으로 좀 녹여낼 수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그런데 일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이제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중요한 건 기본기가 잘 갖춰진 일이고, 작은 일을 잘 해냈을 때보다 좀 큰 일들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기본에 충실히 하고 거기서 응용을 한다면 잘 해내지 않을까 그렇게들 분석하고 계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3선 지자체장이기도 하시고 이제 행정, 말하자면 달인이라는 칭호도 받으신 만큼, 지금 이 문제도 당연히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이 행정 통합입니다.
행정통합이 매우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는데 구청장님께서는 이 움직임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답변]
광주·전남의 이런 움직임은 비단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흐름을 좀 먼저 주도적으로 할 것이냐, 조금 지켜보고 할 것이냐, 이런 차이일 것 같은데요.
광주·전남에서 이렇게 주도적으로 나가고 있는 모습은 어쨌든 시대의 흐름을 좀 앞서간다라고 하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제 행정 통합이 이루어지면 광주·전남은 사실 서울에 준하는 그런 지위의 자치단체가 탄생한다고 하잖아요.
[답변]
네네.
[앵커]
그 새로운 자치단체는 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된다 이런 생각도 하실 것 같아요.
[답변]
결국은 이제 정부의 '5극 3특'의 제도 하에서 진행될 텐데요.
거기서 이제 광주·전남의 특별시가 차지하는 지위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지방들끼리 서로 경쟁하면서도 협력하는 그런 구조가 돼야 되는데 특히 수도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주·전남이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경우에 가장 중요한 건 그런 자세라고 생각하는데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겠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그런 마음가짐이 갖춰진다면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걸 '경쟁 관계다', '제로섬 게임이다'라고 생각한다면 거기서는 나아갈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상생하고 서로 커나갈 수 있다', 이런 믿음을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마음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실제로 지난 여수 방문에서 서울과 또 전남의 협력 방안도 모색을 하셨다고 들었거든요.
좀 어떤 협력 모델이 구체적으로는 필요할까요?
[답변]
그래서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전남이 갖고 있는 장점, 보니까 전남도 AI 에너지 수도, 뭐 이런 말씀들을 쓰던데, 그 부분과 서울이 갖고 있는 장점을 좀 찾아야 한다.
서울도 AI로 가지만 서울은 에너지 부분에 있어서 취약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끝으로 이제 향후 정치적인 또는 개인적인 포부나 계획이 있으시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 네.
이제 많은 분들께서 권유도 하고 또 스스로 마음가짐도 준비해 가고 있는데요.
곧 정리가 되는 대로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구청장님의 향후 행보도 관심 있게 저희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정치맥'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답변]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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