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역 경청, 공감, 이해, 소통으로
Автор: C채널 굿데이
Загружено: 13 нояб.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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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9년 11월 12일 C채널 뉴스
다음세대의 탈 교회화가 극심한 오늘의 한국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청소년 교육사역자들의 사명 회복과 다음세대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경청, 공감, 이해, 소통, 통하는 청소년 사역’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기성 총회 청소년부 부장대행, 한빛교회 김진오 목사는 주제강의를 통해 청소년과의 소통에 앞서 사역자의 마음가짐과 신앙 생활에 주목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김진오 목사는 “청소년 사역자들은 먼저 자신이 그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는지, 이 사역이 자신에게 평생 가장 중요한 사역인지를 확증하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가 세밀하게 기록돼있는 성경, 그리고 그 말씀을 전해야 하는 목회자의 사명.
김진오 목사는 “청소년 사역을 할 때 항상 쓰는 것이 성경이지만 그것을 가르치는 사역자가 먼저 그 말씀을 마음에 품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SYN 김진오 목사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소년부 부장대행
청소년 세대를 공감하는 일, 사역자의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제언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진 교회 백혜명 목사는 “청소년의 교회 이탈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아이들에 시선을 맞춰보자”고 당부했습니다.
백혜명 목사는 “교회로 돌아오는 청소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교회의 인간관계망이 건강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면서, “영적 공감을 통해 아이들을 주님께로 이끌라”고 강조했습니다.
SYN 백혜명 목사 / 부산진교회
한국교회의 희망, 다음세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육 지도자들로부터 다음세대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불이 전달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SYN 김진호 목사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청소년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그 영혼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교육지도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품고 사역지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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