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신앙 교육, 적당한 타협 vs 통제? | 강은도 목사 | 너답게 50편

저는 고2 아들은 둔 집사입니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자 공부할 게 많다며
주일에도 학원을 가겠다고 합니다
공부보다 주일성수가 우선이라는 걸 알면서도
'사춘기 아이와 싸워서 뭐 하나' 하는 생각과
공부하겠다는 걸 굳이 말릴 필요가 있나 싶어서
대학생이 되면 주일예배를 꼭 잘 지키라고 약속을 하고
교회에 빠지는 걸 허락했습니다
세상과 타협한 제 모습이 부끄럽고,
결국 저 또한 자격 없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목사님, 사춘기 자녀의 주일성수 문제를
지혜롭게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0:00 사춘기 자녀가 교회를 안가려고 해요
04:15 강압적으로라도 교회를 데리고 가야 할까요?
06:27 자녀와의 갈등이 생길까 두려워요
08:45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관계는 어떠셨나요?
10:38 자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위로

신앙 회복 프로젝트 ❛너답게❜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유튜브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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