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수 아이림퀀텀 - 턴테이블 뒤의 뮤지션 DJ 베르톨트
Автор: Ossur Korea오서코리아
Загружено: 2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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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이자 뮤지션인 베르톨트 마이어는 보수적이며 사실에 기반을 둔 교수로서의 삶과 그와는 정반대인 예술가로서의 여정을 동시에 매끄럽게 항해하고 있습니다. 베르톨트는 자신감 있고 틀을 깨는 사고로 다양성을 중요히 여기며 그러한 삶을 몸소 살아가는 공연가입니다. 턴테이블에서도, 대학강단에서도 한결같이 말이죠.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상적인 통합 사회란 모든 사람이 참여할 권리를 가지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또한 제한없는 삶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그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르톨트 마이어 박사는 사지기형(Dysmelia)이라고 불리는 희귀 질환으로 인해 왼쪽 팔뚝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그가 사용하는 바이오닉 전자의수 아이림 퀀텀은 여러개의 관절로 구성되고 개별적으로 작동되는 5개의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팔에 부착된 전극은 보통 손목을 구부리기 위해 사용하는 근육의 신호를 기억하고 동일한 신호가 근육에서 발생하면 전자의수에 그 신호를 전달합니다. 아이림 퀀텀은 4가지 제어 방법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32가지의 그립과 제스처를 제공합니다.
전자의수는 그의 일상에서 특히 신발끈 묶기, 요리하기, 타이핑하기, 자전거 타기, 운전하기처럼 아주 작고 일상적인 일들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로 인한 심리적 이점 또한 매우 큽니다. "보험 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일반 의수는 피부색으로 코팅된 플라스틱 장갑입니다. 그 장갑을 끼면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고 사람들은 동정의 눈빛으로 바라보곤 하죠. 이것이 바로 고정관념입니다. 하지만 바이오닉 핸드를 사용한 이후, 사람들은 제 손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제가 장애를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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