뱉은 말은 실천하는 청양군
Автор: 방관식
Загружено: 2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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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구호마다 알찬 성과 일군 청양군 비결은
푸드플랜, 청년의 해 등 매년 각종 평가서 두각 나타내
청양군이 주요 추진 목표로 내세운 군정 구호(슬로건)와 관련한 사업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청양군 푸드플랜 대도약의 해’를 군정 구호로 정한 청양군은 푸드플랜을 농민과 소비자가 상생하며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4년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2021년에는 ‘젊은 청양을 만드는 청년의 해’란 구호 아래 군은 ▲기초자치단체 최초 청년수당 지급 ▲청년셰어하우스(블루쉽하우스 포함) 운영 ▲청년창업공간 누구나가게 운영 ▲청년취업지원수당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이 결과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2021~2023년 연속 종합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전국 지자체가 주력하고 있는 고항사랑기부제에서도 청양군은 두각을 나타냈다. 2023년 ‘청양사랑 대도약의 해’를 구호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펼쳐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를 통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9%에 달하는 청양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복지정책 실현에 힘썼다.
이를 통해 탄생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고령자복지주택을 연계한 돌봄 시스템, 보건의료, 주거시설 융복합 지원체계의 전국 최초 구축, 보건의료원을 활용한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정책 등은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양군은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감돈군 군수는 지난 1월 있었던 군민과의 대화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여러 번 거론하며 “여려운 환경에서도 공직자들이 똘똘 뭉쳐 이뤄낸 결과”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올해 청양군은 군정 구호로 ‘2025년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내세웠다.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생활 인구를 증대하겠다는 것이다.
생활 인구란 등록 인구(주민등록, 등록외국인)에 일정 기간 머무르는 체류 인구를 더한 개념이다. 지방 소멸 위기가 커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오는 경제정책 해법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군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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