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궁열전] 조선왕조 최고의 애틋한 사랑, 정조와 첫사랑 성덕임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3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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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들이 왕의 승은을 입지 못해 아우성이 벌어지는 한편에서 반대로 왕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궁녀들도 있었는데 정조 이산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성윤우의 딸 덕임으로 그녀가 바로 정조의 비인 의빈성씨인데 몰락한 양반이었던 성윤우는 본래 승지였던 한준승의 청지기 노릇을 했습니다.
그는 한준승이 사망한 뒤에 이산의 외조부 홍봉한의 집으로 옮겨 청지기 생활을 하는 바람에 덕임은 어릴 때부터 홍봉한의 집에서 자랐습니다.
이산은 유년 시절 외가를 드나들며 덕임을 알았고, 자라면서 그녀를 마음에 품게 되었지만 너무 어린 시절부터 보아와서 소녀에 대한 마음이 어떤 감정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산은 세손이던 열한 살에 혼인을 했는데 신부는 김시묵의 딸로 이산보다 한 살 어렸고 덕임과 같은 나이였습니다.
이산은 이때 이미 마음속에 덕임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손빈 김씨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는데 이산이 결혼한 것이 1762년 2월로 그 무렵 이산에겐 기쁜 소식이 하나 날아들었습니다.
소년 이산이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덕임이 아기 나인이 되어 어머니 혜경궁 처소로 온 것으로 혜경궁 홍씨는 덕임을 딸처럼 여기며 직접 키우다시피 했고, 이산도 덕임을 친누이처럼 다정하게 대했습니다.
그렇게 4년이 흘렀는데 이산은 열다섯 살이 되어 마침내 관례를 올리고 효의왕후가 되는 세손빈 김씨와 합혼례를 올렸고 공식적으로 후궁을 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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