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美 BPI서 CDO 신규 플랫폼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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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서
위탁개발(CDO) 신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습니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업계 행사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둘째날 진행된
스피킹 세션에서 신규 위탁개발 플랫폼인
'에스-에이퓨초'와 '에스-옵티차지'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에스-에이퓨초'는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인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이 강화된
항체를 생산할 수 있는
어푸코실화(Afucosylated) 세포주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에스-옵티차지'는 배지 및 첨가물 스크리닝,
공정개발 파라미터 최적화를 통한
단백질 전하 변이 조절 플랫폼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CDO 신규 슬로건인
'신속하게, 유연하게, 고객을 중심으로'을 선보이는 등
CDO 경쟁력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