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있을 때보다 더 행복해요" 24살 어린 나이 낯선 한국에 맏며느리로 시집와 12명 대가족 챙기느라 바쁜 필리핀 엄마의 하루|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Автор: EBSCulture (EBS 교양)
Загружено: 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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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맏며느리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새벽같이 일어나 남편의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부터 시작해 자신의 아이는 물론 동서의 아이까지 밥도 먹이고 어린이집까지 보내고 나면 시간은 어느새 점심을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잠시 앉아서 쉴 틈이 없는 시엘라 씨는 집안 곳곳 청소를 하고 밀린 빨래를 널고 개고 하다 보면 눈 깜빡 한 사이에 오후를 넘기는 일이 허다하다. 그리고 또 오후가 되면 시엘라 씨는 열두 가족의 식사 준비를 하느라 바쁜데…눈코 뜰 새 없이 바빠 힘들다는 시엘라 씨,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3대 가족의 맏며느리가 사는 법
📌방송일자: 201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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