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4지구 시공사 선정 '취소'…다시 원점
Автор: ch B tv 대구
Загружено: 16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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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 사업이 다시 미뤄지게 됐습니다.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조합은 정기총회를 열고 기존 선정된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무효' 안건에 대한 투표 결과 전체 참석자의 52%가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4지구 재건축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서문시장 4지구는 지난 2016년 11월 새벽에 큰 불이 나 점포 679곳이 모두 탔지만,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상인 간 갈등으로 인해 9년째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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