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뾰롱이 D+26 열꽃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뾰롱이 생후 26일

얼굴에 열꽃이 피었다.
주말내내 밤에 집이 덥더니, 결국 열꽃이 더 확 펴버렸다.
50일 촬영전까지는 가라앉혀야하는데 걱정이다.
라라스베개를 사용해서 더 자극이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두상을 포기못하는 엄마아빠다.
분유를 갈아타도 잘먹고, 귀여워 죽겠다.
배고플때마다 입을 쩍쩍 벌리는게 아기새같다.
오늘부터는 조금 시원하게 입혔다.
역방쿠션에도 이제 잘 누워있고, 그냥저냥 항상 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