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동헌, 유작 ‘서울의 봄’ 남기고 별세
Автор: 뉴스토마토
Загружено: 5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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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동헌이 유작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배우 염동헌이 2일 오후11시50분 향년5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고인은 약 2개월 전 간경화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합병증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68년생인 염동헌은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습니다. 영화 ‘서프라이즈’ 단역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이후 영화 ‘마더’ ‘해운대’ ‘황해’ ‘아수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 ‘병원선’ ‘암행어사’ 등에 출연했습니다.
고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작품은 지난 7월 크랭크업 한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토마토 신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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