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 댓글 단 국정원 직원 3명 더 있었다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8 янв.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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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댓글 단 국정원 직원 3명 더 있었다
2012년 대선을 전후해 '좌익효수'라는 필명을 쓴 국가정보원 요원 외에 다른 요원 3명이 인터넷 공간에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리다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2013년 7월 초 '좌익효수'로 알려진 A씨와 함께 다른 국정원 요원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은 '일베저장소' 등 게시글에 정치적 내용의 댓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이들의 글이 특정인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별도 입건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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