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발란’ 정산 논란… 제2의 티메프 사태 올까?
Автор: 천지TV
Загружено: 31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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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명품 거래를 주선하는 쇼핑 플랫폼인 ‘발란’에서 입점업체들에 판매 대금을 정산해주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산받지 못한 대금이 수백억원대로 추정되면서 입점업체들은 제2의 티메프 사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란에서는 상품 구매와 결제가 막혀있는 상태인데요.
대금 정산 문제가 불거지자 신용카드사와 PG사가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발란 측은 사무실을 폐쇄했고 직원들도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발란은 판매 부진으로 수년간 어려움을 겪다 최근엔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할인 쿠폰을 남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란 측은 이번 주 안에 입점업체와 대화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입장이지만, 입점업체들은 발란 측에 대한 법적 조치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편집: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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