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다 놀라운 실화, 조선의 '대장금'은 실존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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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이 기록된 의녀, 장금.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이 단순한 허구가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왕후의 출산에 참여하고, 왕실 어른들의 병을 돌보며
‘전체아’라는 상급 직책까지 받은 여의사 장금.

실록에 이름이 남아 있는
조선의 유일한 ‘대장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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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왕조실록 중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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