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포커스] 전염병과 싸우는 ICT 기술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8 июн.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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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ICT 트렌드를 소개해 드리는 'ICT 포커스'시간입니다.
IT 칼럼니스트 이요훈 씨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내용을 준비해오셨나요?
[인터뷰]
요즘 전염병 때문에 고생 많으시죠? 사실 지난 1997년에 조류독감이 나타난 이후, 이런 새로운 전염병과의 싸움은 인류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ICT 기술도 이런 전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전염병과 싸우는 ICT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앵커]
감염성 질병과 싸우는데 ICT 기술이 도움을 줄 수 있나요?
[인터뷰]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직까진 그리 큰 힘이 되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건 의료 분야의 연구 작업에도 컴퓨터가 필수니, 크게 생각한다면 기여한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저희가 바라는 것은 그런 것은 아니죠? 현재 ICT 기술이 전염병과 싸우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발병이나 진행 상황을 예측하는 것과, 전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빠른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을 직접 치료해 줄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간접적으로라도 도움을 주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앵커]
컴퓨터가 전염병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건가요?
[인터뷰]
몇 달 전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이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만약 이 세상에 좀비들이 넘쳐나기 시작한다면, 어디로 도망가는 것이 가장 좋을지-에 대한 연구였는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없는 외딴곳으로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죠?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연구를 위해 사용된시뮬레이션 모델이 실제 전염병 전파 연구에 사용되는 모델이란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염병을 일종의 좀비로 가정하고, 실제로 전염병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는지에 대해 연구한 거죠. 이렇게 전염병의 등장과 확산 과정을 예측하는 작업이 가장 많이 쓰이는 IT 기술입니다.
[앵커]
이런 예측 작업이 실제 전염병 예방 시스템 구축에 사용되고 있나요?
[인터뷰]
가축 방역에는 이미 쓰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AI 그러니까 조류 인플레인자 파동 이후 만들어진 시스템인데요, 국가동물방역통합 시스템이라고 불립니다. 문제는 작년에 만들어 놓고 아직 검증을 못하고 있다는 건데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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