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 사람아니다/ 입양 이유와 엄마 성 따르는 이유.../천사부부
Автор: 연예생활
Загружено: 26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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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너는내운명 #진태현 #박시은 #입양가족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고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었죠
부부는 쭉 후원하고 지켜봐오던 아이에게 정이 들었는데요
사람은 어릴때만 부모가 필요한게 아니라 어른이 되어도 부모의 울타리가 필요한거라며
시설에 있는 아이들이 나이차고 나가게되면 보호자가 더필요할거 같았다고 입양 이유를 밝혔습니다
부부는 두 번의 유산 끝에 결혼 7년 만에 건강한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25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2세가 딸이라는 것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부부는 2세가 딸이라는 소식을 듣고 박수를 치며 기뻐했고 이 소식을 박시은 어머니에게 전하는 모습이 비추어졌어요.
어머니 역시 기뻐하며 "딸아들 안 따지고 그저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수고했다 "라며 부부를 기특해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동안 내색하지 않았던 이야기도 꺼냈는데요
"두 번 마음 아프고 나서 지금처럼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교회가면 사람들이 아기 못가져서 다비다를 입양한 거냐고 묻더라며
그 소리는 안 듣고 싶어 하나 낳아 주면 얼마나 감사할까 이런 마음이었다"라며 속냬기를 전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습니다.
박시은은 "아이를 낳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비다에게 어떤 사랑을 줘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것 때문에 아이를 품고 낳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거지 '내 핏줄이 있어야 돼서'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부모가 자식에게 희생하는 건 당연한 건데 어디까지 해야될지 모르겠더라.
다비다와 성인이 돼서 가족이 된 거라 그 공백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라며 진심을 밝혀 감동을 안겼습니다
또 부부는 둘 째의 성(姓)을 첫 째 처럼 엄마 성인 박씨로 하겠다고 밝혔고, 박시은의 어머니는 진태현에게 섭섭하지 않겠느냐고 물었죠
진태현은 "제게 토르와 미르가 있다"며 반려견들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다비다가 엄마 성을 가졌으니 동생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이에게 엄마 성을 주면 엄마 만큼 사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이유는 없다,
아내 만큼 사랑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하여 또 한번 감동을 더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마음씨 예쁜 부부가 복받았다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고 댓글로도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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