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알프스3박4일 트레킹! 짜릿한 암릉과 환상적인 운해 ! 혜초팀들과 함께..
Автор: 산메아리
Загружено: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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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알프스 트래킹 날짜: 2025년 7월 26일~29까지
중앙 알프스설명글:
일본은 4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가장 큰섬인 중부지방에 있는 3개의 산맥을 합친 총칭을
"일본 알프스" 라고 합니다.
3개의 산맥이 북알프스,중앙알프스,남알프스이며,
중앙알프스는 북알프스와 남알프스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1. 중앙 알프스 종주 느낀점..
첫째날은 산행이 짧았으며(약2시간), 아름다운 운해와 일몰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웠으며. 예쁜 야생화까지 만날수 있었다.
둘째날은 약 1시간 정도는 스릴넘치는 암릉과 아름다운 경치.
구름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으며, 중앙알프스의 높고 깊은
산세는 웅장함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산행이였습니다.
가는 길마다 야생화가 반겨주었으며 날씨가 좋아 비를 맞지
않고 걸을수있어 더 좋았습니다.
단, 오르막, 내리막을 몇번 넘어야되니 초보자들은
힘들수 있다고 생각하며, 한국의 공룡능선 정도는
몇번 훈련하고 오시면 덜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샛째날은 봉우리 하나만 넘으면 내리막길이라
쉬운 산행으로 기억에 남으며.
스릴넘치는 암릉산행과 경치를 감상하며 이렇게 멋진곳을
산행할수있어 더 좋은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마무리 소감: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북알프스, 남알프스, 중앙알프스
산행을 다 하였습니다.
북알프스는 10년전에 다녀온것이라 기억속에는 한국의 공룡능선을
닮은 산행으로 기억되어 있고, 첫째날에 초입산행 부터 길에
눈이 있었고 비가 많이왔으며
산장에서 난로에 있어젖은신발을 말린 기억이 납니다.
중앙 알프스는 한국의 공룡능,용아능을 연상케하고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 좀 힘든것은 있지만 조망이 좋아
기분좋은 산행이였습니다.
남알프스는 작년에(24년) 다녀왔는데 3개의 알프스중 비교 하자면
난이도가 제일 쉽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산이니까 쉬운산은 없지만..
3개의 알프스가 모두 예쁘고 좋았지만
궂이 순위를 매기고 싶다면
1)북알프스 2)중앙알프스 3) 남알프스로 꼽고 싶네요.
날씨 및 난이도
첫째날- 이슬비 조금,구름, 맑음 (난이도:중)
둘째날- 구름, 맑음(난이도:중,상)
셋째날-구름, 맑음(난이도:중,)
둘째날은 충분한 식수 준비해 가셔야 됩니다.
저는 베낭 무겁다고 조금 넣어갔더니 갈증나서 혼났어요
인천공항에서 - 나고야공항까지 약 1시간 50분 소요
공항도착하여 5분거리 식당에서 점심식사
식사후 전용차량으로 스가노다이 이동(약 2시간 30분)
스가노다이에서 노선버스로 시라비다이라 이동(약 30분 소요)-
한국의 용대리에서 백담사가는 꼬불 꼬불한 길을 연상케함
시라비다이라에서 로프웨어 탑승(곤도라)- 센죠지키 이동(7분30초 소요)
센죠지키에서 트레킹 출발 - 호켄산장( 2km, 약 1시간 소요)
나머지 자세한 거리와 소요시간은 영상안에 담겨있습니다.
첫째날 호켄산장은 일본 산장치고 물도 잘 나왔으며
세수와 양치도 할수있어 그런데로 시설이 좋았으며
둘째날 기소노도 산장은 시설이 호켄산장에 비해 좋지 않았어요
식수보충과 씻을려면 약 8분 거리를 걸어가야됩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물티슈로 닦았어요 ㅎ
생수 개당 400엔 3개 구입하고 물 떠려 가신 분한테
부탁하여 3병 추가로 얻었습니다.
다음날 마지막 산행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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