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경매 2천만원 투자하고 3천만원 더 받은 안 팔리던 아파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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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낙찰반 회원님이 낙찰받은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 사실 한동안 팔리지 않아서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낙찰은 받았는데 연락 오는 사람도 없고, 보러 왔다가도
‘뭔가 너무 차갑다’, ‘살고 싶은 느낌이 안 든다’며 돌아가곤 했죠.

그러다 회원님은 큰 결심을 하셨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으로 만들어보자.’

그래서 인테리어 사장님과 상의해서
주방 싹 교체하고, 간접조명 넣고, 벽지와 바닥을
따뜻한 그레이톤으로 바꿨어요.
LED 조명, 인덕션, KCC 이중창호, 화장실 전체 타일까지—
완전히 ‘사는 집’의 느낌으로 바꿔놓은 거죠.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뀐 집을 본 매수자들이 하나같이 말했어요.
‘여기 진짜 따뜻하다,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집 같아요.’

그렇게 1억2,800만원에 낙찰받은 아파트가
2천만원 인테리어 비용을 들인 뒤
1억 6,500만원에 바로 매도 계약이 됐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지금 안 팔리는 집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단순히 기다리기보다는
‘살고 싶은 집’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