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7(금) 이야기쇼 울림 18회 - 언론인 홍세화
Автор: 대구MBC Program
Загружено: 20 мая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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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수치와 통계 자료들...
정보가 난무하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에게 정보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묻는 이가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 운동권에 가담한 것 때문에
20년간 파리로 망명생활을 해야했던 홍세화-
2002년 귀국한 후
'똘레랑스(존중)'이란 철학을 가진 프랑스 사회를 담아낸 책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이름을 알리며,
언론인이자 지식인으로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요.
오로지 일상을 쫓으며 사고할 겨를이 없는 청춘들에게
스스로 사고하고 가치를 판단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는 지식인 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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