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파마가 x되는 순간 (해결책은 고정댓글에 👉)

가연쉐리야!
50세 이상 엄니들 머리 컬 늘어진다고
“파마약 좀 더 바를까?”
하는 순간… x되는 기야.

특히 엄니들 머리는 말이야
새치염색 자주 하지,
드라이 매일 하지,
이미 모발 속은 박살 그 잡채야.

이럴 땐 절대 약 더 안 발라.
오히려 덜어내는 쪽으로 가야 된다고
했냐, 안 했냐?

D지기 싫으면 레시피 기억혀라잉~



🔥엄니 머리 살리는 일반펌 레시피🔥

✅️와인딩하고 열처리, 자방까지 끝난 상태에서
1️⃣ pH 밸런스 도포 – 3분 방치 후
2️⃣ 미온수로 헹굼 – 샤워기 수압은 50%로!
3️⃣ 휴지로 톡톡 두드려서 물기 제거
4️⃣ 비닐캡 씌우고 55℃로 5분간 따뜻하게 열처리
(이게 ‘크리프’)
5️⃣ 따뜻한 바람으로 드라이 3분
6️⃣ 중화제 5~7분 방치




여기서 ‘크리프’가 왜 중요하냐면…

펌하면 머리카락 안쪽은 웨이브가 꽉 조여지고
바깥쪽은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근데 이게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를 jonna게 받는데...

55℃ 이하에서 조~용히 열을 주면
안쪽의 응집된 스트레스가 풀려서
컬이 훨~씬 탄력있고, 탱글하게 나와.
게다가 펌약을 더 안 써도 되니까
머릿결 손상도 훨씬 적고, 유지력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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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손상도 심한 새치머리에는?

‘시스테아민’ 환원제가 들어간 멀티펌제랑
산성 클리닉펌제를 손상 상태에 맞춰서 섞어 써주면
진짜 부드럽고 예쁜 컬 나온다는 사실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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