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원성지21년10월23일(산청성당)
Автор: 산청 분도
Загружено: 25 ок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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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600-1
마원에는 일찍이 1801년 신유박해 이후 충청도 지역의 교우들이 박해를 피해 모여 들면서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한실, 문경, 여우목, 건학 등과 함께 마원은 교우들이 화전을 일구며 모여 살았던 유서 깊은 교우촌이다.
죽음을 무릅쓰면서도 칼래 신부를 지키고자 했던 순교복자 박상근 마티아의 묘.그러던 중 이곳에 박해의 회오리가 불어온 것이 1866년 병인년의 일이다. 서슬 퍼런 탄압은 새재를 넘어 이곳 마원에까지 들이 닥치게 되었고, 이때 마을의 교우 40여 명이 충주, 상주, 대구 등지로 압송되어 갖은 고문과 혹형을 당한 끝에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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