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은 왜 생기는 걸까 - (20120818_424회 방송)_땀과의 전쟁! 여름이 두려운 사람들

[땀과의 전쟁! 여름이 두려운 사람들]

[ 원고정보 ]
외부 온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되거나 운동 등의 신체활동으로 체온이 상승하면 우리 몸의 체온 조절 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땀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땀 분비를 관장하는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고 이것이 다시 땀샘을 자극해 땀이 분비된다. 그리고 이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을 냉각시켜 체온이 낮아지게 된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런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쉬지 않고 땀샘을 자극하게 되고 필요 이상으로 땀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것이 다한증이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 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