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리싸움'에 표류하는 강동구의회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31 июл.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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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수정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직까지 원구성을
하지 못한 자치구가 또 있습니다.
강동구는 현재
의장만 선출한 상태인데요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강동구의회 상황을
박영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직까지도 원구성을
하지 못한 자치구가 있습니다.
강동구 얘깁니다.
지방선거가 끝난 지도
한 달이 훨씬 넘었는데,
이제 겨우 의장만
선출했을 뿐 인데요.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강동구의회 상황을
박영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
제8대 강동구의회가
지방선거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원구성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 18개 의석 중
11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과
7석을 확보한 자유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요직을 놓고
지리한 자리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강동구의회에는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포함해
4석의 자리가 공석인 상황.
이중 의결권을 지닌 부의장과
예산 심의, 운용 권한을 가진 상임위원장은
구의회에서도
꽃으로 불리는 요직인 만큼
해당 자리를 차지하려는
여야 간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부의장을 자유한국당에 허용하더라도
상임위원장 자리는
내 주기 어렵다며 선을 긋습니다.
【 전화녹취 】
이원국
강동구의원 /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에서는 건설재정위원장을 한 석 정도는 자기들에게 배분 해달라… (거기에) 부의장까지 추대를 해달라 하고…
이원국
강동구의원 / 더불어민주당
우리는 상임위원장까지는 못 주겠다…
【 VCR 】
자유한국당은
전체 의석 비율에 맞춰
원구성 배분을 요구하는 모양샙니다.
강동구의회에 배정된 의석 중
자유한국당이 차지한 의석 수를 고려해
원구성에서 최소 2개의 자리는
한국당이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 전화녹취 】
이승일
강동구의원 / 자유한국당
지금 (자유한국당이) 7명이기 때문에 총 18개 의석수를 따지면 (원구성 중 한국당 배정 비율이) 2.7명 이에요.
이승일
강동구의원 / 자유한국당
최소한 (원구성) 2석은 (한국당에) 합리적으로 배분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VCR 】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다음주까지
의장단 구성을 위한
물밑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다시 일정을 잡아
원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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