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리포트 – 길머르시 낙태반대 움직임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4 янв.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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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반대 #낙태금지
앵커: 텍사스에 있는 작은 마을 길머르에서는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앵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여러 단체들이 시의회에서 낙태반대 조례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지구촌 리포트에서 전해드립니다.
길머르는 인구 5천명이 살고 있는 텍사스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텍사스 동부 암보리 축제의 본고장이자 9월이 되면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태아들을 위한 안식처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INT 그렉 허슨 / 길머르 시행정 담당관
9월이 되면 길머르 시의원들은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 서명에 동참합니다. 낙태 금지 조례가 통과된 지역에서는 낙태시술을 하는 병원이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텍사스 생명의 권리]의 캐서린 피처는 앞으로를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INT 캐서린 피쳐 / 택사스 생명의 권리
로 앤 웨이드 판결이 뒤집힌다면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가 집행력을 갖습니다. 텍사스 시의회에서 다루고 있는 낙태금지 조례에는 낙태는 살인이고 도시 안에서 낙태를 규제한다는 내용을 분명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INT 그렉 허슨 / 길머르 시행정 담당관
아직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가 합법화되지 가운데 이런 상황에 대한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스틴 시의회는 지난 여름동안 낙태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15만 달러의 지출을 승인했습니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여러 단체들은 시의회 게시판에 낙태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부착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도시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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