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사관 400기 입영행사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3 ма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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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3.03.03
해병대 부사관 400기 입영행사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지난달 28일 해병대 부사관 400기 입영행사를 했습니다.
현장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안전한 임관을 기원하며 11주후의 임관식을 기약했습니다.
이규혁 기자의 보돕니다.
교육훈련단 야외주차장으로 차량이 하나씩 들어오고 ‘해병대 부사관후보생 입영을 환영합니다’플랜카드가 붙어 있는 이곳은 해병대 교육훈련단 (t.c 00:39)
1949년 김성은 부대에 하사관 교육대를 창설하고 하사관 1기를 교육한 것으로 시작된 해병대 부사관 역사는 이번 기수를 통해 400기를 맞이했습니다.
입영 예정인 후보생들이 들어가기 전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지인들이 다독여주며 안전한 임관을 기원합니다.
가족과 후보생들이 교육훈련단으로 들어가서 충혼탑을 지나 부사관교육대대 견학을 실시합니다.
코로나 19 이후 처음 진행되는 부사관 입영행사
2020년 2월 이후 만 3년만입니다.
후보생들이 11주간 생활할 공간을 가족들이 둘러보며, 방탄헬멧과 침구류 등 개인용품들을 살펴봅니다.
이어, 김성은관 앞에서 해병대부사관 400기 입영을 기념하는 군번줄과 열쇠고리 등을 나눠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성은관 내부로 들어가자 개식사, 교육현황과 훈련교관을 소개합니다.
이 자리에서 훈련교관들은 최선을 다해 후보생들을 훈련 시키고, 해병대의 일원으로 양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지호 대령은 후보생들의 입영을 축하하며, 부사관은 전투력 발휘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간부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투 지휘자와 기능분야 전문가로 직무를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든 소개가 끝나고, 입영 장병들은 환송 행사간 어머니의 마음을 제창하고
가족에게 큰절을 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입영 장병들은 PCR 검사와 신체검사 등 입영 과정을 거친 뒤 11주간의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상륙작전 생존술, 산악·공중 기초 훈련, 천자봉 정복훈련 등 해병대 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해병대 정신을 배양하고 오는 5월, 정예부사관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택하지 않을 것이다. 해병대 부사관 400기로 입영한 후보생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국방뉴스 이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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