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반응│"한국인들이 들으면 난리나겠는데?" 카메라 앞 혐한 발언하는 그들│MC의 노력에도 수습불가.. 결국 공개된 영상│K팝에 밀려? 문화예산 깎자는 대만국회의원│중국어로[路]

대만의 국회의원이 믿기 힘든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K팝이 대만 가요계를 망쳤으니, 문화부 예산을 깎자”는 것.
문화부가 한국 가수에 밀리는 대만 가수를 못 도우니,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해당 문서가 유출되자, 대만 젊은층은 분노했습니다.
“K팝을 탓하지 말고 제대로 투자하라”,
“앨범을 못 내는 게 문화부 탓이냐”는 반응이 폭발했고,
해당 정당과 정치인의 혐한적 시각이 다시 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충격은 따로 있었습니다.
한 시사 토론 방송에서는 정치 평론가들이 생방송 직전
“한국은 끔찍하다”, “볼 것도 없다”, “한국은 대형 대만”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으며 한국을 노골적으로 폄하했죠.

하지만 젊은 여성 MC는 오히려 한국의 문화와 관광에 대해
정확히 짚으며 이들과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혐한 정치 vs 한류 팬덤’의 충돌이 만든 또 하나의 현장입니다.

대만 젊은 세대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한류영향력 #후한류시대 #대만문화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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