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톡톡 - 머리를 다친 후 구토·의식 저하, 두부손상 응급 수술 필요할 수 있습니다(신경외과 최경미 과장)
Автор: 다보스병원
Загружено: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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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다친 후 구토나 의식 저하가 나타난다면?
단순한 타박상이 아니라 **‘두부손상’**일 수 있습니다.
다보스병원 신경외과 최경미 과장이
두부손상의 증상과 응급 치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이런 증상, 절대 방치하면 안 됩니다!
✔ 머리를 부딪친 후 구토나 심한 두통이 지속됨
✔ 의식이 흐려지거나 깨어나지 않음
✔ 기억이 잘 나지 않거나 혼란스러움
✔ 한쪽 팔·다리 힘이 약해짐
✔ 동공 크기가 다르거나, 경련이 발생함
⚠️ 주요 원인과 위험 상황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손상, 산업재해 등
머리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생합니다.
겉으로 상처가 없어도 뇌 속 출혈(경막하·경막외혈종) 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치료와 관리
CT나 MRI로 뇌출혈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고,
출혈이 적은 경우 약물치료와 뇌압 조절
혈종이 큰 경우 응급 개두술(두개골을 열어 혈종 제거) 시행
두부손상은 시간이 생명을 좌우하는 응급질환입니다.
💡 예방과 주의사항
✔ 안전모, 안전벨트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 낙상 위험이 있는 고령자, 항응고제 복용자는 각별히 주의
✔ 머리를 다친 후 구토·어지럼·의식 저하가 있으면
즉시 응급실로 이동하세요!
👩⚕️ 최경미 과장이
정확한 진단과 빠른 수술 대응으로
여러분의 생명과 뇌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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