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데이터 라벨링 소감/ 출퇴근 근무 후기/ 관리가자 된 데린이 친구 인터뷰

안녕하세요. 감성 N잡러 쥬부 입니다.
뭔가 하던 것을 잘 지키고, 새로운것도 좀 하자 라는 마음으로 늘 지내고 있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네요.

뜸을 들이기 보다 뭐든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 잠시 데이터라벨링 작업은 중단하고, 하루 2~3시간 알바를 매일 하러 갈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하는 알바라서 공유할 것은 못되지만, 아이를 학교로 보내고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상용화된 여러 AI프로그램과 이미지/영상 생성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블로그 작성도 다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영상에 나왔던 제가 알바했던 곳에서도 인도팀을 꾸렸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점점 저임금 데이터라벨러를 찾는것이 흐름이 된 것 같습니다.

AI에서 로봇으로 관심이 이동되고, 작년에 이어 전망을 알수 없는 상태입니다.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 데이터라벨링을 시작하시는 것은 권장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2025년도 평안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챙겨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