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재원 접경지역 지정 [가평] 딜라이브TV ● 방송일 : 2023.11.28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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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가평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서태원 가평군수가
2024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서 군수는 도약의 첫걸음이
접경지역 지정에서 시작된다며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세수 감소를 해결할 방안으로
접경지역 지정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잡니다.
【 VCR 】
가평군의회가 다음 달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2차 정례회를 엽니다.
회기 첫날 서태원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새해 예산안과
군정 비전을 밝혔습니다.
서 군수는 먼저
인구감소로 교부세가 줄고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며
접경지역 지정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 현장음 】
( 서태원 가평군수 )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국가로부터
매년 교부세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접경지역만이 응모할 수 있는
평화경제특구 신청과 다수의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지원으로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정주여건은 개선되어
군민의 거주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VCR 】
2024년 새해 예산은
문화광광도시 브랜드 제고와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했습니다.
자라섬 주변을 관광벨트화 하는
자라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방정원 등록도 추진합니다.
또 천년뱃길 사업은
2025년까지 전 구간을 운항하고
자라섬 관광특구 지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 군수는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미 확정 예산 1천억 원을 제외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예산안 3,792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 현장음 】
( 서태원 가평군수 )
"정부와 경기도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우리 군도 과감하게 지출의 구조 조정을 단행하였습니다.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위해 필요한 곳에만 쓰고
불필요한 낭비요소는 과감히 줄였습니다."
【 VCR 】
서 군수는 끝으로
자연을 경제로 꽃피는 도시, 가평을
비전이 아닌 체감으로
군민들께 다가가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가평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자동차정비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뉴스 김정필입니다.
#가평군의회 #2024년예산안 #자라섬
● 방송일 : 2023.11.28
● 딜라이브TV 김정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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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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