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권도 IS '조종사 화형'에 비난 잇따라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4 фев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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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태워 살해한 영상을 공개하자 중동권 전역에서 비난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동 국가 대부분에 교수형이나 투석형 같은 사형 제도가 있지만 산 채로 불에 태워 살해하는 화형은 존재하지 않고 이슬람 율법에도 위배된다는 점에서 큰 분노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니파 대국인 이집트의 최고 종교기관 알아즈하르는 성명을 통해 IS를 '신과 예언자 무함마드의 적'으로 규정하고 이슬람 경전에 따라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권 57개국으로 구성된 이슬람협력기구 지도자 이야드 마다니 역시 '이슬람은 인간 도덕성을 정하고, 포로를 다루는 규율이 있다'며 이번 화형은 전쟁 포로의 권리를 망각한 조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IS 공습에 동참한 아랍에미리트의 압둘라 빈자이드 알나흐얀 외무장관은 '극악무도하고 터무니없는 행위'라고 밝히고 아랍에미리트가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 맞서 싸우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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