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설립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Автор: 깜짝뉴스
Загружено: 24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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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설립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웹툰의 주가 부진으로 인해 웹툰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황입니다. 지난해에는 기업가치 1000억원에 1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나, 현재는 기업가치가 15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 중이며, 인건비와 지급 수수료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박 대표의 부동산 투자로 인해 차입금이 1000억원을 넘어서며 재무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 시장의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당장 투자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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