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멕시코 축구리그 영상 이것은 멕시코 문화이다.충격, 제정신이 아니다.

멕시코 축구 경기에서의 폭력사태가 전 세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나,
멕시코 케레라로 주 당국은 “22명이 다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는 케레타로 홈구장에서 진행된 케테라로와 아틀란스 와의 경기 후반 18분에 발생했습니다.
케레타로가 0 대 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흥분한 케레라로 홈 팬들이 갑자기 아틀라스원정 팬들을 폭행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웃통을 벗은 홈구장 팬들이 한 명을 집단 구타하거나 쇠 파이프를 휘두르기도 했습니다.
이 홈 팬들은 원정팀의 여성 팬들과 어린아이들까지 가리고 않고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수백 명의 관중이 그라운드로 도망치면서 결국 경기는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케레타로 감독이 라커룸을 개방해서 원정 팬이 피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