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 EP.78] "아직도 빚이 1시간에 200억씩 늘어" 파산 직전 프랑스발 후폭풍..대한민국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ft.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 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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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미국의 금리 인하로 닥칠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7:00 젊은 세대들의 분노 "말이 안되는 수준"
10:00 프랑스 폭동의 뿌리는 재정 중독의 포퓰리즘
14:00 이 상황에서 좋은 건 미국? 프랑스가 당긴 전 세계 대재앙의 방아쇠
19:00 대한민국..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재정 중독에 찌든 프랑스는 지금 파산 직전이죠. 또 다시 50만 명의 대규모 시위를 하면서 긴축 재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렬하게 일어났는데요. 프랑스 중앙은행이 재정 악화와 정치 불안 등을 이유로 내년도 프랑스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대로 낮췄어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최근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데 이은 조치죠. 상황이 상황인 만큼 시장의 관심은 내년 성장률에 쏠릴 수 밖에 없는데. 중앙은행 예상대로라면 프랑스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0%대 성장의 늪에 빠지게 되죠. 좀 더 상황이 격화 될 수 있죠. 여기에 미국이 금리인하를 시작했으니까 자칫 도화선이 되어 전 세계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어요."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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