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돕는다" 아산자활센터 식기세척사업단 호응(아산)
Автор: ch B tv 중부
Загружено: 26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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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 형편에 일자리 찾기도 어려웠던 심현희 씨.
충남아산자활센터에서 유아식기 세척 일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한층 편해졌습니다.
소득도 소득이지만 동료들과 함께하는
사회생활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찾았습니다.
[심현희 / 유아식기세척사업단 참여자]
“제가 일자리도 생기고 일자리도 생기고 아기랑
이제 어찌 보면 살기 막막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해결되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지내다 보니까 건강 상태, 심리 상태도 좋아진 것 같아요.”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은 물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아산자활센터 유아식기·다회용 식기세척 사업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과도 눈에 띕니다.
참여 인원은 모두 37명으로
사업단 초기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매출도 출범 다음 해인 지난 2021년 8천5백만 원에서
지난해에는 3억 8천만 원으로 4배 이상 껑충 뛰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산자활센터는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솔 /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사]
“인성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컴퓨터 활용 교육을 통해서
선생님들이 실제 자립을 했을 때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희가 일자리 창출도 있지만 선생님들께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아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성과까지 내면서 자활 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유아식기·다회용 식기세척 사업단.
일하고 싶은 취약계층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아산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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