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정빈의 뻔뻔한 일기예보’ /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편

아시아투데이 이준섭 기자 = “개그맨 안정빈의 뻔뻔(FUNFUN)한 일기예보!”

‘시대를 이어온 전통, 세계를 선도하는 성균관대’에 안정빈이 왔다. ‘성균관대 학생의 고민은 무엇일까? 무엇을 가장 많이 고민할까? 어떻게 극복할까?’

뻔뻔한 일기예보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편’은 과거와 현재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 숨 쉬는 캠퍼스를 안정빈이 종횡무진 다니며 학생의 고민을 듣고, 유쾌한 답변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해 많은 학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선 시대 성균관의 정통을 계승한 성균관대를 찾은 안정빈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시대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오는 느낌이었다”며 “인터뷰한 학생 모두 학교 역사와 전통을 알고 있고 외국 학생들과 함께한 독도 포럼행사를 보며 성균관대 캐치프레이즈(시대를 이어온 전통, 세계를 선도하는 성균관대)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느꼇고 “캠퍼스가 넓고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성균관대 학생의 열정적인 학구열과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정빈의 ‘뻔뻔한 일기예보’는 매주 금요일 아시아투데이 기사로 송출한다.

한편, 안정빈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누명의 추억’에 코너에 출연하고 각종 파티에서 DJ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기상청은 주말 내내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고기압 영향권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안개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오후에 점차 사라지겠다고 예보했다. 주말 내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일요일 밤부터 중북부 지방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4일(금) :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새벽 한때 구름 많겠음
25일(토) : 전국이 대체로 맑겠음
26일(일) : 전국이 구름 많겠음
27일(월) :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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