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N 전력화, 예비군도 ‘네트워크중심전’ 구현 [국방홍보원]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7 ма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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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4.03.07
TICN 전력화, 예비군도 ‘네트워크중심전’ 구현 [국방홍보원]
예비군을 첨단전력과 실시간으로 이어줄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 차량의 예비군부대 1단계 전력화가 내년 1월 완료됩니다.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7일 동원 예비군들을 만나 복무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장비, 물자 전력화 상태를 살폈습니다.
#김철환기자 의 보돕니다.
2024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 개시 3일차인 7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육군75보병사단 동원훈련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차관은 먼저 동원훈련에 참가 중인 예비군 대표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예비전력 발전과 예비군 권익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선호 국방부차관]
: 국방부나 군에서 우리 훈련에 이렇게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이거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제가 여러분들의 진솔한 요구, 또 우리 군을 위해서 이런 거는 정말 전ᄋ후가 이렇게 바뀌어야 되겠다. 지금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이런 말을 좀 듣고 싶어서 오늘 왔습니다.
간담회에서 국방부는 동원훈련보상비를 단기적으로 지금의 두배가량인 16만원으로 증액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 설명했습니다.
또 예비군들이 전역 후 체형과 체중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전투복을 몸에 맞는 사이즈로 교체해주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동원훈련기간 중 세탁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입소와 퇴소 시에는 본인 전투복을 착용하고, 훈련 중에는 ‘훈련용 전투복'을 대여하는 제도도 곧 전군에 확대될 전망입니다.
간담회 참여 예비군들은 시설개선과 동원훈련기간 중 군마트 사용 확대, 입·퇴소시 혼잡을 피하기 위한 충분한 교통편 제공 등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어 김 차관은 침대형으로 리모델링된 동원생활관 등 동원훈련시설 개선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까지 전체 62개 동원훈련장 생활관 중 47%인 29개소의 침대형 개선을 완료했으며, 2030년경까지 남은 33개소의 개선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 차관은 또 내년 1월 1단계 전력화가 마무리되는 TICN 차량 등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장비와 물자를 점검했습니다.
감시정찰과 지휘통제, 타격체계 간 실시간 정보유통을 지원하는 TICN 차량은 예비전력과 우리 군 첨단전력을 연결해, 네트워크중심전을 구현하게 할 전망입니다.
장비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필요시 즉각 재사용이 가능한 첨단 포장기법인 ‘모스볼링'으로 보존된 155mm 견인포도 살펴봤습니다.
국방부는 2035년 경에는 예비군 부대의 기존 견인포를 K-55A1 자주포로 전환해, 예비군 포병화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방탄헬멧과 전투배낭, 전투조끼 등 장구류도 현역병과 같은 신형으로 교체 중이며, 2025년까지 신형 치장물자를 100% 확보할 예정입니다.
[김철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국방부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또 하나의 힘이자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 축인 예비군들이 복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김철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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