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pecial bon', Premiere (예비신부 최정윤, 영화 '특수본' 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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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 엄태웅-주원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라노 연애 조작단'에서 엄태웅과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은 트레이드마크인 뿔테안경과 코트로 멋을 낸 모습인데요.

[인터뷰:최다니엘]
Q) 응원 메시지?
A) 태웅 선배님 같이 작품도 했었는데 정말 쉬지 않고 일하는 것 같아요 언제 또 이걸 찍으셔가지고. 너무 수고 많으셨고 되게 기대 많이 하고 있고요 '특수본' 파이팅!

주원과 함께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 중인 최정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일까요? 한층 물 오른 미모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인터뷰:최정윤]
Q) 응원 메시지?
A) 저는 '오작교 형제들'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주원씨 응원하러 왔고요 '특수본' 소문이 너무 자자하게 나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너무너무 잘 볼 거고요 '특수본' 잘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특수본' 파이팅!

역시나 '오작교 형제들'에서 주원과 함께 하고 있는 류수영도 파이팅 메시지를 전했고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원의 엄마로 등장했던 전인화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델 포스 폴폴 풍기며 등장한 차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