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두목 고영목을 반으로 접어버렸던 황병관 / (김두한을 쓰레기통에 던졌다는) 썰 실제 괴력의 레슬링 국가대표 황병관 이야기
Автор: 한국 주먹 100년 이야기
Загружено: 5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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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관은 평양에서 출생하여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운동을 하던 인물입니다. 광복 후 이화룡과 정팔과 함께 월남하였고, 서북청년회에서 활동하며 반공 투쟁을 펼쳤습니다. 제28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웰터급 경기에서 우승하고,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메달권에는 근접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엘리트 레슬링 선수였고 괴력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황병관은 부산의 두목 고영목과 이권 다툼으로 말싸움을 벌이다 열받아 고영목을 일방적으로 구타했습니다. 직접 고영목을 집어 던지고 반으로 접어버렸다고 합니다. 고영목은 황병관의 구타를 참지 못하고 총으로 황병관을 쏴 살해했습니다. 황병관을 총으로 쏴 죽인 고사이마찌, 한국이름인 고영목은 사실 김두한하고 형 동생 하는 사이였음.
근데 김두한이 국회의원도 되고 지나치게 잘 나가게 되니까 점점 둘 사이에 거리가 생겼고 기생집에서 둘이 같이 술을 마시다가 기생들이 전부 잘나가는 김두한 옆에만 있으니 이에 빡친 고영목이 김두한과 실제 싸우게됨
근데 의외로 고영목이 존나 잘싸워서 둘이 한참동안 자강두천함.
이대로는 승부가 안날거같아서 주위에서 뜯어말리고 김두한은 명색이 주먹황제인 자신이 고영목한테 망신 당한게 분해서 고영목과 화해를 하는 척 불러들여 자기 부하들한테 고영목을 린치시킴.
즉 고영목은 드라마에서 약체로 나왔지만 현실에선 김두한하고 맞짱까도 비등비등한 강자였습니다.김두한에게는 주먹으로 덤비던 고영목이 황병관에게는 도저히 주먹으로 맞설 자신이 없어 총을 사용한 것만 보더라도 황병관이 김두한보다 얼마나 강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황병관이 이렇게 강했던 이유는 드라마에서는 프로레슬링 선수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로는 올림픽 아마추어 레슬링 국가대표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것부터 이미 운동을 조금만 해본 조폭들과는 클래스가 달랐습니다. 소시적, 그러니까 해방되기 전 일제 치하, 일본에서 열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을 모조리 꺾고 우승함으로써 조선의 국민적 영웅이었던 레슬링 챔피언, 천하장사 황병관입니다.
또한, 황병관 본인이 풀어놓은 이야기로는, 술집에서 어떤 깡패와 시비가 붙었고 그 깡패가 발차기를 날리길래 잡아채서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김두한이었고 그때 알았으면 더 패줄걸 그랬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김두한과 자강두천하던 고영목이 황병관에게는 감히 주먹으로 덤빌 생각을 못했던 것을 보면 이 일화의 신빙성이 높습니다.
만약 레슬링으로 다져진 황병관(국가대표 출신이니 일반 운동선수와는 차원이 다른)과 수많은 싸움으로 조선을 삼킨 김두한이 전성기 때 싸웠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김두한은 강력한 주먹과 탁월한 싸움 실력으로 유명했으며, 그의 이름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연 황병관과 김두한이 맞붙었다면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성공하면 유투버 실패하면 백수 아닙니까
인생사 시간이 빠르게 흐르네... 만 40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갈팡질팡 학생처럼 산다 살아... 꿈이 있던 그 시절은 어디로 갔는지 청춘의 끝에서 아무거나 올려보려고 한다.. 앞으로 나의 인생이 좋은 유튜버가 될 건지 개밥 백수로 생을 마감할지 여러분의 선택만 남았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ㅋㅋ 고독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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