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 첫 6연패 수모 대구FC, 큰 변화 닥칠 듯 # 대구MBC

[대구MBC뉴스]
깊은 부진의 늪에 빠진 대구FC가 새로운 홈구장 시대를 연 이후, 첫 6연패라는 수모를 당하며 팀의 큰 변화가 닥칠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4월 13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울산HD와의 8라운드에서 대구FC는 전술적으로 다른 카드를 택했지만, 결과적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0-1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홈에서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대구는 그 경기에서 3연패에 빠지며 위기감이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팬들에게 "그동안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밝힌 박창현 감독은 자세한 건 구단에서 정리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거취에 대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편집 강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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