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When autumn comes /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인이 매년 가을이 오면 찾는 그곳.....
Автор: 뚜버기
Загружено: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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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줄거리】
갑부 사채업자의 외동 아들인 테리와 사귀던 제시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와 테리와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자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제시 부모에게 찾아가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협박한다. 그 남자는 가난한 집안의 딸인 제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테리 아버지가 보낸 사람인데 테리의 외삼촌이다. 그 전부터 제시에게 몇번 찾아와 헤어지라고 협박하였으나 그녀가 말을 듣지 않자 최후통첩을 한 것이다.
치명적인 문제라니요? 제시가 묻자, 그 남자는 네 부모의 피자가게를 때려 엎고 네 아버지를 다시는 걷지 못하게 만들어 버릴 거라고 협박했다.
결국 그녀는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테리와 자주 갔던 비오는 가을 정원으로 그를 불러내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야멸차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더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
너무 황당하고 당혹스런 테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화를 내며 그녀를 떠나간다.
점점 멀어지는 테리의 모습 뒤에서 쫓아가 그게 아니라고 몇번이고 말하고 싶었지만 결국 말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만이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그 후 그녀는 그를 잊지 못하고 불안정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면서 매년 가을이 오면 그와 헤어졌던 가을 정원을 찾아 지난날을 회상한다. 그리고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후회하며 그를 그리워한다.
한편 제시와 헤어진 후 5년이 지나는 동안 테리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제시와 헤어지고 2년 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자 아버지의 사채업을 정리하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아버지 밑에서 일한 똘마니들을 차마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 모두 거둬들인다.
인테리어 쪽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던 그는 승승장구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제시를 잊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외삼촌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지난날 자신이 그녀에게 저지른 일들을 모두 테리에게 털어 놓는다.
외삼촌의 말을 듣고 크게 분노한 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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